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량 번호판/대한민국 (문단 편집) === 1973년 개정판 === [[파일:20230206_162920872.jpg]]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ean_License_Plate_for_Private_Passenger_car_-_Seoul(1973-1996).jpg|당시 승용차 번호판]]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ean_License_Plate_for_Buses_-_Gyeonggi(1973-1995).jpg|당시 승합차 번호판]]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ean_License_Plate_for_Trucks_-_Gyeonggi(1973-1995).jpg|당시 화물차 번호판]] || {{{#!wiki style="border: 1px solid #000000; background-color: green; border-radius: 5px; padding: 10px; text-align: center; width: 120px; height: 65px" {{{#!wiki style="margin-top: -10px; color: #FFFFFF; font-size: 18px; font-family: serif" '''서울 1'''}}} {{{#!wiki style="margin-top: -20px; color: #FFFFFF; font-size: 22px; font-family: serif" '''가 1234'''}}}}}} || {{{#!wiki style="border: 1px solid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border-radius: 5px; padding: 10px; text-align: center; width: 120px; height: 65px" {{{#!wiki style="margin-top: -10px; color: green; font-size: 18px; font-family: serif" '''서울 1'''}}} {{{#!wiki style="margin-top: -20px; color: green; font-size: 22px; font-family: serif" '''바 1234'''}}}}}} || {{{#!wiki style="border: 1px solid #000000; background-color: orange; border-radius: 5px; padding: 10px; text-align: center; width: 120px; height: 65px" {{{#!wiki style="margin-top: -10px; color: #FFFFFF; font-size: 18px; font-family: serif" '''서울 5'''}}} {{{#!wiki style="margin-top: -20px; color: #FFFFFF; font-size: 22px; font-family: serif" '''바 1234'''}}}}}} || || 자가용 || 영업용 || [[전세버스|전세용]] || || {{{#!wiki style="border: 1px solid #000000; background-color: green; border-radius: 5px; padding: 10px 0px; text-align: center; width: 120px; height: 65px" {{{#!wiki style="margin-top: -10px; color: #FFFFFF; font-size: 18px; font-family: serif" '''11'''}}} {{{#!wiki style="margin-top: -20px; color: #FFFFFF; font-size: 22px; font-family: serif" '''(육) 1234'''}}}}}} || || 군용 || 1973년에 큰 틀이 정립된 이후 현재까지도 번호 구성에 있어서는 자잘한 변화만 있고 큰 틀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1973년 4월부터 정립된 차량번호 조합 방식은 윗부분에는 좌측부터 등록지역, 차종기호를 표기하고 아래에는 용도기호, 일련번호를 표기한다. 등록지역의 경우 소유주의 전입 지역에 따라 서울, 광역시(당시 직할시), 도별로 구분하여 표기했다. 차종기호는 1자리 수로 표기했다. > * '''0[* [[수입차|외제 승용차]] 한정, 참고로 이 0 번호판은 1991년에 전량 폐기되었다.], 1~4''': 승용차[*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었는데, 광주, 대전 등은 1만, 경남은 1~2, 대구[* 여담이지만 후술할 용도기호에서 대구에서 사용했던 기호는 가~무까지 존재하였는데, 특이한 경우로 "수"가 존재하여 대구 4 수 까지 발급된 바가 있다]는 1~3, 서울, 부산, 강원, 전북 등은 1~4까지로 있었다.] > * '''5~6''': 승합차 > * '''7~8''': 화물차 > * '''9''': 특수차, 긴급자동차[* 옛날에는 경찰차, 구급차에도 특수차량번호판을 사용했다. 현재는 경찰차는 승용차 번호판, 구급차는 승합차 번호판, 소방차는 화물차 번호판을 사용하다가 2021년 개정되어 998~999의 긴급차량전용번호판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특수차량번호판도 사용하지만 극소수다.] 특이한 경우로 '''0'''이 있었는데, 이는 수입차이거나 그 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였다. 대부분 수입차에 사용되었는데[* [[주한미군]] 개인 차량의 경우 번호체계가 조금은 달랐다. 수입차라 0으로 시작하긴 하는데 번호판에 있는 한글 대신 '(숫자)-'로 사용되었다. 그 외에도 주한미군 개인 차량은 미군차량이라는게 딱 티가 났다. 군용, 군무용 차량은 아예 번호판 자체가 달랐다.], 1980년대 후반 수입차 시장이 개방될 무렵 일종의 차별적 요인이라고 주장한 미국, 유럽 자동차 업체의 주장으로 1991년 폐지되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기해 수입차 시장이 개방되면서 수입차의 수요가 증가하자 당시 언론에선 [[과소비]]가 문제라는 여론을 조성했는데 이로 인해 수입차에 대한 시선이 싸늘해진 분위기도 있었다. 특히 [[기아자동차]]에서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에 수출했던 [[기아 프라이드|프라이드]]에 대한 일종의 대가성으로 수입했던 [[머큐리 세이블]]의 경우도 수입차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기아 엠블럼을 부착했지만 0 번호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수입차라는 점이 나타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에 닥친 [[외환위기]]의 원인이 과소비가 아니었다는 것은 이미 증거가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2020년대 시점에선 당시의 여론이 다소 어처구니 없게 보일 수 있다.] 여담으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연세대]] 의예과에 재학 중이던 미국계 한국인 [[인요한]]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순천의 요양소에 있었던 일명 '공번호판 차'를 이용해 [[광주광역시|광주]]에 진입해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목격할 수 있었다. 당시는 국산 소형차도 중산층 이상, 중형차는 부유층이나 타고다닐 수 있었던 시절이니 수입차인 0 번호판 차량은 거의 대부분 정부 고위관료, 혹은 외국 대사관 직원이나 외국계 기업 간부급, 기타 재벌급의 부유층 차량이었던 만큼[* 대한민국에서 수입차가 정식 딜러를 갖추고 공식 수입된 것이 1987년부터이니 그 이전에는 수입차는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나름의 판매루트를 알아야만 했는데 그럴만한 인맥과 지위가 있어야만 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신성일]]의 1969년식 [[포드 머스탱]]인데, 이마저도 운송료, 관세, 무역회사의 수입 쿼터 비용 등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원래 자동차 가격의 수 배에 달하는 고가에 들여와야 했다.] [[주한미국대사관|미국 대사관]] 직원 행세를 한 인요한은 별 무리없이 계엄군의 검문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해외 제작 영화를 봐도 게엄군 등의 쿠데타 세력의 눈을 따돌리는 데에는 (그 나라의) 힘있는 대사관 차량으로 위장하는게 최고다. [[계엄령(영화)]]에서도 반정부 세력이 검문을 피하는 데에는 미국 대사관 차량으로 위장한 차로 이동하며, 영화 [[리하르트 조르게|스파이 조르게]]에서도 독일 대사관 차량으로 쿠데타군의 검문을 피한다.] > * '''가~마, 거~머, 고~모, 구~무''': 자가용 > * '''버~퍼, 보~호, 부~후, 그~흐''': 자가용(확장) > * '''바~하''': 영업용 용도기호는 한글 1글자로 표기했다. 초기 시행 때 자가용 기호로는 가~마, 거~머, 고~모, 구~무의 20종[*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임시로 차량운행 제한을 할 때 기준이 되기도 했다.]이 있었다. 이후 서울, 부산, 대구 등 지역에서 차량 증가에 따라 추가로 40종을 더 지정하여 버~퍼, 보~호[* '호'는 2014년부터 렌터카 기호로 다시 사용된다.], 부~후, 그~흐가 추가되었다. 영업용 차량은 바~하[* 경남에서 택시는 '경남 1, 2 바'를 사용하였는데, 차량 증차로 '경남 4 파'라는 번호가 1980년대 말부터 1995년까지 존재하였다. 참고로 '하'는 '호'와 함께 2014년부터 렌터카 기호로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렌터카는 '허'로 10종이 제정되었다. 색상의 경우 자가용은 녹색 바탕에 백색 글씨, 영업용은 백색 바탕에 녹색 글씨, [[관광버스]] 등 전세용은 주황색 바탕에 백색 글씨로 표기해 구분을 하였다. 자가용 차량의 경우, 승용차량의 번호판은 "가~므"까지 존재하였는데, 이 차량들은 지역[*전북 [[전주시]]가 초기에 "나"에서 1992년 3월에 "노", 1994년 8월부터는 "누"를 사용할 때, [[이리시]]가 "마"와 92년 6월 추가된 "머", [[군산시]]가 "라"와 1989년부터의 "러", 화물차 한정으로는 95년 11월~12월 잠시 "로"까지 사용했다. 나~마 뒤로 [[정주시(전라북도)|정주시]]가 "거", [[남원시]]가 "너"를 사용하였다. 1993년 7월부터 군 지역에도 [[정읍군]]의 "구", [[장수군]]의 "소" 등 기호를 추가 지정하였다.][*충북 [[청주시]]가 1995년까지는 "가~그", 95년 한정으로는 "보"와 "오", "조", [[충주시]]가 1995년식 초반까지는 "나~누"를, 94년 중반부터 95년 10월까지 한정으로는 "소", 1995년 11~12월에는 "느"로 끝을 맺었다. [[제천시]]가 1995년까지는 "다~드", 1995년식 한정으로 "초"를 사용한 바 있다.]에 따라서 표기되었다. 가~그는 각 지자체에서 인구밀도나 인구가 가장 높은 대표 도시에서 부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큰 도시는 "나~느", 이외 지역은 "다~므" 등으로 표기하였다.[* 전라북도의 경우, 개정 당시에 전체 지역에서 "가" 를 사용하여, 이후 [[전주시]], [[김제군]], [[군산시]] 순서로 전주가 "나", 김제가 "다", 군산이 "라" 등을 부여받았다. 충청북도의 경우로는 개정 당시 인구가 [[청주시]], [[충주시]], [[제천군]] 순서로 초기 시행 때 청주가 "가", 충주가 "나", 그리고 제천이 "다"를 부여받은 바 있다.] 세월이 흐름으로 인해서 해당 번호판을 교부받았던 차량들이 대부분 폐차, 번호판 교체 등을 거쳤기에 현재는 자연스레 알기 까다로운 정보가 되었다. 승합차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5"를 기호로 사용했는데, 일부지역은 소형버스에 한해서는 1000번대에서 7000번대의 번호를 부여받았고, 중형~대형버스가 8000번대의 번호를 사용한 바 있다.[* [[충청북도]]에서 그런 사례가 있는데, [[충주시]]의 승합차들은 1000번대부터 7000번대까지를 소형승합차가 사용하고, 8000번대를 중형~대형 자가용버스에 사용했다.] 화물차도 비슷했는데, 8000~9000번대를 자가용 4톤 이상 중~대형 화물차에 부여했다. 자가용이지만 관공서에서 사용한 차량은 각각 1000 단위 초반대(넓게는 1001~1999번) 번호들을 사용하였으며, 1996년 번호 개정 이후에는 이러한 제도가 사라졌다. 번호를 9999번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사용해 포화 상태임에도 다시 첫번인 1000번부터 폐차 번호 등의 결번을 찾아내어 재부여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였고[* [[정주시(전라북도)|정주시]]를 예로, 1981년 분리승격 직후부터 1992년 초까지 화물차 기호로 '전북7거'를 사용하였는데, 이후 그해 9월까지 1000번대를 다시 사용하다가 '전북7고'로 넘어간 바가 있다. 여담으로 이듬해 7월 무렵 [[전라북도]]에서 군 지역에도 기호를 추가하였는데 이때 [[고창군]]이 '고'를 사용하게 되면서 [[정주시(전라북도)|정주시]]에서는 '전북8거'를 새로 부여하기 시작했다.] 중고차 등을 기존 사용번호에 그대로 장착하는 경우와 아에 번호를 다시 새로 발급받는 방법도 있었다. 주로 인구가 많고 차량 등록 번호가 포화 상태였던 서울에서 이러한 경우가 있었다. 여담으로 일부 몇몇 도시는 지역명의 한 글자에 따라 기호가 제정되기도 하였다. (예: [[수원시|수원]] - 수, [[부안군|부안]] - 부 등) 도입 초기에는 지역 기호가 11개[* [[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경기도|경기]], [[강원도|강원]], [[충청북도|충북]], [[충청남도|충남]], [[전라북도|전북]], [[전라남도|전남]], [[경상북도|경북]], [[경상남도|경남]], [[제주특별자치도|제주]].]였다가, 1980년대 들어서 [[대구광역시|대구시]], [[인천광역시|인천시]], [[광주광역시|광주시]], [[대전광역시|대전시]]가 차례대로 [[직할시]]로 승격되어 최종적으로 기호가 15개로 늘어났다. 이 형식의 번호판은 1995년까지 [[장수만세|20여년간 써오다가]] 후술할 1996년에 1차 개정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